안녕하세요 찌니입니다 ^^ 주인분들 모르게 ㅋ 어느새 저희 부부 단골 맛집이 되어버린 공주할매순대국밥^^ 오늘은 친정엄마 ,아들도 함께 갔어용 아들은 잔소리 좀 들었다고 뾰루퉁& 다요트 한다고 먹지도 않네요ㅡㅡ 엄마는 맛있게 드셨어요~모듬순대도 먹었는데 순대도 찐 !! 간도 넘 꼬소 허파도 굿 머릿고기도 맛나서 혼자 거의 다 먹은거 같어요~ 담에도 오믄 꼭 다시 먹으려구요 ㅎ 국밥은 날씨 덕분에도 더더 잘 먹은거 같습니다^^ 맛나게 먹고 근처 석장리로~ 걸을겸 다녀왔는데 아이들 어릴때 가보곤 몆년만에 가는데 많이 바뀌었네요~ 한시적 입장료도 무료여서 ㅎ 좋았습니다~ 바람은 불지만 하늘이 이뻐선지 사진이 다 이뿌게 나오네요~ 롤러처럼 생긴 미끄럼틀 탔는데ㅋ 엉덩이가 ㅋㅋ 그래도 잼났네요~ 짧게 돌고 왔는데..